하펭의 +-0

살크와 다욧의 무한 루프, 하펭이 알려주는 건강정보 이야기

일상 이모저모 리뷰/책 리뷰 5

[5년 안에 순자산 36억 만드는 독서리뷰]_ 역행자(자청)

여러분 안녕~ 오랜만에 독서리뷰로 돌아온 하펭이다 올해 방년 34살 30대 중반이 되어서 마음 먹은것들 나는 부를 이루고 싶고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싶다 돈걱정 안하고 시간적,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여기서는 다루지 않을 테지만 1월에 월부닷컴에서 진행하는 투자 코칭도 다녀왔고 공부계획, 매수 계획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다. 임장 보고서를 당장 작성하겠다는 나의 의욕과 달리 마스터님의 추천으로 2월에는 독서에 좀 더 많은 에너지를 투여하려고 하여 읽게된 2 번째 책 역행자 87년생으로 이상한 마케팅의 대표이자 과거 그 누구보다 평범한 사람이었던 저자 자청이 소개하는 7단계의 성공법칙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아래는 책을 읽으면서 감명깊었던 내용을 정리해 본 것이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5년 안에 36억 순자산 만드는 독서리뷰 1]_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 웰씽킹

나의 어릴 적 꿈은 세계여행이었다 전 세계 방방 곡곡을 돌아다니며 내가 원하는 나라에서 원하는 만큼 머물다 바람처럼 떠나는 그런 삶을 항상 동경했었다. 그렇기에 대학생이었던 어린 나는 중국 교환학생을 선택했고 졸업을 한 이후에도 미국 인턴으로 MD, 리포터 베트남에서는 호텔리어로 일하며 다양한 경험을 했지만 이상하게 어느나라에 있어도 내 맘안에 있는 공허하고 외로운 느낌은 없어지지 않았다. 해외에 나오면 뭐든지 잘 해결될 거라 생각했는데 왜 나는 어디에 있어도 충만한 느낌을 받지 못했을까 20대가 지나면 누구나 겪는 사회생활 일명 먹고사는 문제에 있어서 나는 나 자신이 너무 무력하게 느껴졌고 그것을 달래기 위한 목적으로 훌쩍 떠난 여행지에서 내 맘을 위로받았지만 이 여행이 끝나면 생활전선에서 나는 자유롭..

알자샌드_ 나는 왜이렇게 예민할까? 민감한 사람들을 위한 한줄의 위로 센서티브

민감함은 신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다! 지방요정은 어릴 적부터 부모님 혹은 친구들이게 " 넌 참 유별나 되게 작은 거를 크게 생각하는 것 같아"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들으면서 자랐기에 내가 이상한 건가? 내가 잘못된건가? 이런 고민을 많이 했었고 " 그런 고민들은 나라는 존재 자체에 대하여 이래도 괜찮은 걸까라는 의구심을 낳았고 겉으로는 밝아보이지만 속으로는 한없이 어두워져 가는 나의 자존감을 한없이 갉아먹었다" 그런 나에게 센서티브라는 책은 민감함이라는 특성은 저주가 아님을 다만 다른사람들 보다 조금 더 예민한 감각을 가지고 있어 다른사람들보다 더 많이 느끼고 상상하고 창조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었다. 이 책에서 언급한 내향적인 사람의 특징을 살펴보면 # 민감한 사람들의 특징 1. 임계점이 ..

마케팅 천재가 된 홍대리 독서 리뷰 _권경민

마케팅 천재가 된 홍대리 "마케터의 길은 험난하다" 지방요정은 대학생 부터 마케팅에 관심이 많았다. 그러나 졸업을 하고 기업의 광고를 맡아 일하면서도 진정 내가 광고를 하는 목적이 무엇인가 그리고 이게 과연 의미가 있나라는 생각을 한적이 많았었다. 광고회사에서 수많은 클라이언트를 상대하고 시간에 쫒기다 보면 소비자와 기업 모두를 위한 마케팅보다는 그냥 광고를 위한 광고를 한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았다. 그저 광고 일을 받아서 광고비를 뿌리는게 다인가 나의 일에 회의감을 느낀 적도 많았고 때로는 광고의 질을 중시하기 보다는 일을 따내기 위해서 터무니없는 지시를 하는 상사들에게 치여 지친적도 많았다. 이 책은 그런 나에게 기업의 마케터는 어떠한 관점을 가져야 하는지 어떤 부분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어야 ..

내 옆에는 왜 양심없는 사람들이 많을까? 독서 리뷰

"나이가 먹어도 인간관계는 어렵다" 얼마 전 지인과 크게 다투고 연락을 끊은 이후 인간 관계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보게된 나 생일 때문에 여행을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같이 가게된 사람이 못가게 되서 같이 가자는게 시초였다... 그것도 무려 1주일 전에 갑자기 통보받은 일정이라 어려울 것 같다고 하니 돈은 갚으면 되지 않냐며 중요한 약속이냐고 설득하는게 아닌가... 참. 못간다니까 이사람아 ㅜㅜ 거절도 충분히 했는데 뭔가 억지로 계속 밀어붙이니 슬슬 짜증이 나면서 감정이 상해버렸다. 참.. 인간관계는 나이가 먹어도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다. 이 일을 겪고 나서 서점에 들렀다가 발견한게 바로 이 책 " 내 옆에는 왜 양심없는 사람들이 많을까?" 뭔가 내 심정을 대변하는 것 같아 사와서 읽게 되었다. 이 책..